210511

오마이걸의 DunDunDance를 아직까지 안들엇다? 저랑 손절해주세요. 노래존나조아 여름과 봄 어딘가..

요즘 ㄹㅇ 대책없이 우울해진다.. 재수하고 서울대를 가서 의대도 1년만 더하면 충분히 가겠지~ 싶은마음이엇는데.. 진짜 난 개빡대가리새끼다..
어제 엄마가 농담반진담반으로 작년이 너의한계일수도잇어~ 이랫는데 좀 맞는말같아
아니 풀수는 잇거든? 풀수는잇는데 시간이졸라오래걸리고 계산버벅거려 진짜 어제 모고 틀린거다시풀엇는데 접근방법이랑 싹다맞앗는데 사칙연산이 문제였잖니... 나진짜울구시퍼. 심지어 지학도 1000/81>100 이지랄해서 3점나간거더라... 후..시발.... 그.. 내가 이걸 극복할수잇을까..? 뭐 .. 어떻게든되겠지

오늘 강대석식완전미친놈. 치즈돈까스에 어떻게 불고기들어간소스를 뿌릴생갇을하지? 고기+고기 존나좋아쉬발 걍 받자마자 처먹느라 사진은 못찌것어( •̛̣̣꒶̯•̛̣̣ )

아무튼.. 밥심으로 겨우 살아가는중.. 우우래여... 근데 우울한걸 존나게티내고다니면 다른사람들 기분생각하기전에 나부터 정병와서 뒤질거같아서 일단 어떻게든.. 기분전환해보려하는중... 으 웹소설보고싶어.. 백수생활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