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등원길.. 날씨조와. 비온다구하길래.. 좃같을준비하구잇엇는데 비오는걸 못밧음.. 천둥치는건 들엇는데 퀀텀관 가는길은 완전 화창 그자체.
오늘.. 갬지랑 산책을 조졋어요.. 약간 고등학교때 야자시간에 저녁먹고 운동장도는느낌이엇음. 아니.. 얘기를하는데 "첫번째 수능"이라는 단어를 쓴거임.. ㅅㅂ 수능에 순서붙이지마.. 세번째수능.. 으..
오늘의 아침.. 두부 짱.. 마싯
저녁은 또 폰 안들구가서 안찍음..
아니 ㅅㅂ오늘 겉옷안챙겨가서 추위에 존나게떨엇음 나지금약간 감기기운.. 느껴져.. 집가서 꼭 감기약먹구자기ㅜㅠㅠㅠ
가치 산책을 조지기위한 나의 눈물겨운 통신.. 답장왓을때 약간 구조요청이 제대로 보내진 그런기분이엇어.
약간.. 고닥겨친구잇다보니깐..그 고등학교에서 단체로 올라온애들은 존나재밋겟다 하는생각이들엇음. 얘들아 우리같이 삼수안할래?
오늫 이정일쌤수업 원래 1층인데 6층으루 옮겨졋다 개꿀. 그만큼 나의 운동량이 줄엇어.. 오늘 산책도 쫌 대강함 밤에 해야쥐..
어저께 웹소설읽느라 버블알림꺼놨었는데.. 오늘들어가보니.. 효녀들..
내가 연락두절되면 그동안 나한테 가장 연락마니할사람=에스파임.
어제 사쿠라 포토북이왓어!!!! 진짜.. 너무 .. 황홀함.. 사람얼굴이맞나?
포스터는.. 진짜아까워서 포장못뜯음... 나진짜 평생 사랑할수잇을거같아 이건진짜야딱느낌이왓어.
ㅋㅋ친구기달리던중.. 나는 50분종 땡치자마자 존나달려나오는편이라서.. 자습실에 앉아잇는거보다 밖에서 기다리는게 오백배조아.
사람진짜많이나오더라.. 나두 여기건물써보고싳음 아쉽게두 여기서 듣는 수업이없네... 태성관보다 좋다구하던데..
약간.. 사진 70퍼 글 30퍼의 일기네.. 그림일기같은느낌.. 아니근데 약간.. 사진이 많은게.. 더 이쁘지않나? 근데 그게문제가아니라 글이너무없음..
아무튼..
너만키 시발.. 오류검수좀 제대로해줘라.. 분명 문제 조건에 a<b라고 돼잇는데 왜 둘이 대소비교를 해서 케이스를 분류하지??? 존나알수없음..
시대단과가구시퍼.
짠 지금 난 친구 집에 같이 내려서 우리집까지걸어가는중.. 이렇게라도.. 움직여야함.. 진짜..
아니 내 목표가 6월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관리해서 체력짱이 된담에 시대단과듣구 자습도 4타임할만큼의 체력을.. 만들어놓는거여는데 ㅅㅂ 그냥 두타임도 힘듦. 사람체력이맞냐.. 아니.. 작년엔 입시 진짜루 끝낼줄알아서 막살앗는데.. 그 업보를 올해받는중. 작년에 찌운살 빼고.. 개쓰레기체력 복구하고.. 어휴.. 힘들어.. 앗 엄마가 오면서 우유사오랫음 제발 마트지날때기억하기!!!
오늘일기..대강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