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갓생살기 프로젝트가 시작된 22년도의 첫 한달이 이렇게 얼레벌레 지나가버렸다고?
세상에....
아무튼 전 어제 이걸 다봤어요
존나귀여움......
역시 제 픽은 리리카언니와 카자가미..
고양이상짱이야.
완전 제취향이세요
다른애기들도너무귀여움 진쩌완전힐링Ꮚ˘̴͈́ꈊ˘̴͈̀Ꮚ
아무래도..너무좋지..? 여주너무귀엽고 남주존나삽살개같음
대사.. 혹시몰라서가렸음 흑흑 아기들아 행복하기만해야해
너희들의 최대고민은 저녁으로 뭘먹을까뿐이어야함
이거 다보고나서 묵혀뒀던거 까는데 죄다 오해 피폐 배신 이지랄이라서 잠시피곤해져서 덮었어,,^^
나약간.. 병잇음
완결까지 못읽는병...
완결보기싫어.. 픽미업이나 아무튼 완결까지 얼마안남기고 책덮는병잇음
그러다가 앞에내용까지 다 까먹어서 다시는 손도 안대는병....
저거 8월달에 읽고 그뒤로손안댓어 내용이기억이안나
픽미업이랑 회사설은 거의 2년다되가는듯??? 근데또 1화부터보기엔 엄두가안남 특히회사설은..ㅆㅂ 며칠은 각잡아야되잖아...
나의 행복한 침대생활을위해
원래 하나만있던 스탠드를 두개로 늘렸어
삼각베개? 존나편한것도 갖다놓고 가끔 랜덤으로 고양이도있어
지 기분에 따라 랜덤으로 스폰되는 고양이
침대생활 너무좋아요 이게 사는거지
대여해놓던 웹소설 읽었는데 음.. 유치해..
걍.. 감정선도억지스럽고 엥 여기서갑자기 왜 니가 후회하고지랄임?
근데 봤어..
뭐 사놨는데 어쩌겠음
점심에는 엄마랑 서촌쪽으로 데이트를갔어요
광화문역에서 내렸어야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안국역에서 내리는거임 그래서 암생각없이 ㅎㅎ 안국역인가부당~~~ 햇는데 엄마가.. 내리고나서
헐 나왜 안국에서내렸지? 요즘 멍청하네.. 하셨음
덕분에 한 30분쯤 광화문까지 걸었어요
짠 점심
비빔국수랑 감자전 시켜서 나눠먹음
맛잇음 존나맛있음!!!
감자전짱맛.. 감자전에 비빔국수를 감싸먹음.. 아너무맛잇다........
이게 행복이지
다이어트?
아
내일부터
너무유혹적이에요 미쳤음
웅 사실 난 아무거나 먹여도 헐너무맛잇다ㅜㅜㅠ 이지랄하긴함
고딩때 애들이 대부분 안조아햇던 급식도.. 엥너무마싯는데?!
머 그렇게 걷고..걷다가 엄마 빵집 2픽중 한곳에 갔어요
때깔대박임 눈깔돌아갓음
사람많아서 여기서 먹고가진못햇고 포장해서 집들고가염
진짜 하나하나 다먹고싶어..
신난 손가락 보임?
아무튼 빵사들고 어디 카페라도 가서 디저트먹으려고하는데 방황해서 한 30분은 더 걷다가 카페에 왔음
맛있어..
저 초코피칸쿠키? 안에 초콜릿 가득임 진짜 딱 베어물자마자 헉 살찌겠다싶은맛
하지만 죄책감가지지않고 즐겁게 뚝딱-! 먹어치워줬습니다.
죄책감 가질 시간에 얼른먹고 얼른 움직이는게 낫지않을까? 하는게 나의 생각임.
반박 안받음
아니근데 요즘진짜몸무게가..안변해...
나름 적게먹고 운동하긴하는데 적게먹는다는게 나에게만 그렇게 느껴지는걸까?
아무튼 아직도 돼지새끼단계를 벗어나지못하고 굴러다니고있어요
걍.. 건강돼지.
대신오늘저녁을 진짜 개조금먹거나 물한잔만마시겠습니다
아진짜로!!!
Ha... 나아직 신입생카페에 글도안썼는데.. 너무.. 아직.. 긴장돼 떨려
나 진성 물포자 화포자인데 저거 기초학력평가 어떡함?
동기님들아 걱정마세요 제가 든든하게 바닥을 깔아볼게요!!!!!!
그리고 영어.. 좃됐다!
나 요즘 저거 치고있어
써머 졸업했음..
아근데너무어려워..........
손이꼬여......
아직피아노좁밥이라그런거겠지?
지금 시각은 4시 27분이고 엄마랑 커피홀짝거리면서 일기쓰는중임
식곤증대박이야...
이대로집가서처자면 저녁을안먹게되지않을까?
제발....
음 그리고 약간 좆된거같아
과소비.. 엄마닮았음
하 어떡하지
아맞아 요즘빠진노래...
안무보고.. 시발 새록언니왜거기서그러고계세요...
했는데..
노래 중독성오져 ㅅㅂ
리카리카리카리카뽕
리카리카리카리카땡
리카리카리카리카뽕
내가좀예뻐보다 더 많이듣는중.. 아니근데 진짜안무가..
걍 어그로존나게끌겠다는건가?
후.. 나엿으면 안무보고울엇어
지금은 그 중드 나쁜아이들?? 은비적각락?? 그거보는중임 휴...
이거보다가 잘예정 오늘일기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