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211206

끼약 내 허벅지살려

어제는 사촌동생 과외를갓다왓어요
시간이 오전 9시~11시밖에 안돼서 그때갓는데..
사촌동생이 그때일어남.. 기엽지만.. 어머.. 앞으론 절대 오전에 과외안잡기루햇음
나름 전기자기파트를 열심히 공부해가서 잘 설명해줄수잇엇다 애가 이해햇다구 박수치는데 개뿌듯함
그리고 과외비를 선불로받앗어요^^ 넘조아
오므라이스랑 우동도 얻어먹구감..ㅎㅎ..

아무튼 과외하는도중에 떨어진줄만알앗던 알바면접결과연락이왓어염
... 솔직히 붙어도 안갈라햇는데.. 돈에눈이멀어버림.
... 1~2월 화목 진짜 지옥의스케줄됐음
미래의나 화이팅^^

그리고어제머햇징..걍 먹고 놀고 자고..끗?

아맞아 언니내왕 보는데..체자레새끼.. 얼굴무죄..
난약간 쓰레기조아하나봐.

어제 엄마가 꼬꼬무? 그거 보야주셧음. 재밋더라..
아 그리고 문피아 무료연재에 어두운 바다의 등불?어쩌구 잇는데
그거재밌음
해저기지에서 탈출하는내용인데 진짜 백몇화 한번에 호로록읽엇음..
연참해주세여작가님. ...

그거랑 조아라에서 연중된거 찾아읽는데.. 씨발.. 존버단됐음..
작가님돌아와...
그리고 데못죽패러디중에 데이드리밍?이거존나재밋음 백덕수버전2라고해도 믿을듯

아무튼 어젠 그렇게살앗고!
오늘은.. 걍.. 아침먹고.. 마라탕이너무먹고시펏기에 마라탕시캬먹고.. 단짠 조화맞추랴고 아이스크림두개까먹고.. 크림빵도 두개처먹고.. 낮잠조지다가 복싱을 갓어요.. 앞으론씨발 안처먹을게요 제가죄송함
그래도 죄책감이 남아잇길래
우리집-대치 이게 자전거로 딱 50~1시간 루트인데 그걸 왕복햇더니
디질거같음
내일의 나 화이팅

아맞아 원래 저번주토욜에 엄마랑 부산여행가기루햇엇는데 취소됏고 오늘 엄마랑 클래식감상데이트잇엇는데 또취소됨씹발 ㅡ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
개빡쳐요..
그리고 오늘 내 내후년 생일선물을 땡겨서 받은 가방이도착함
완전 맘에들어. 지금 여기에 뱃지 뭐달까고민중임

내일.. 피아노 갓다가 알바갓다가.. 가기전에 책반납하고..
어머아직다안읽엇는데..지금읽어야겟다 오늘일기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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