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211202

michin 어쩐지 어제 찜찜하다햇더니 일기를안썻엇구나!!!!!

어제는 복싱을 처음 갓다왓엇음
재밌더라.. 아니 준비운동으로 줄넘기 2분씩 3번 하고 그담에 플랭크를 바로 조지는데.. 씨발.. 아직도 배에 근육통이잇어요
나름 중딩깅때 복싱 1년넘게 배운 짬밥으로 자세 어케어케 따라감..!!
ㄱ스트레스풀리고조아염
가장 많이 든 생각.. 라식하고싶다 씨발.... 아니 안경좆같아죽ㄱ겟음!!!!!!
사진은 집오자마자 물에 비타민어쩌구타서 마심..
살..빠지겟지..? 3월달까지 열심히 빼랴 노력중!

사실 어제 복싱끗나고 집가서 씻은담에 공부하려햇는데.. 힘들어서..
영화봄.
나를찾아줘.
이거 예전에봤었는데 내용을 다까먹어서 다시한번봄.
너무재밌어요!!!!!!!!


그리고 그렇게 일기쓰는걸 잊고 처잣다.

오늘 한강산책은 평소 가던거보다 쫌더 멀리감
이 루트가 더 편한듯??
원래 갈때올때 둘다 걸어오려햇는데..
올때.. 버스타는거에 맛들려버림.
머 아무튼.. 매일 한강산책 .. 나름 꾸준히 하구잇어서 꽤나.. 뿌듯함!

아침에 마파두부랑 명란젓을 곁들여 밥을먹고..
점심을 3시 넘어서 먹으려햇으나.
배고픔을 못참고 1시쫌넘어서 라자냐를 먹엇다.
5~9시 알바가야해서 그전에 배를 채워야하는데
나름 다이어트하는.. 사람이라.. 파바에서 로스트치킨샐러드 사서먹음!

지금시간 10시 14분.. 배고파 디지겟다. 엄마가 나를위해 군만두해주셧는데.. ...... .... 흑흑.. 살..씨발...


ㅋㅋ이건 걍 어제해본 사회성 테스트..
그래도 난 고딩땐 진짜 사람시러햇는데 재수삼수하면서 사람.. 갠차나짐..


맞아 다음주에 데못죽 굿즈펀딩이 시작됨
씨발.. 존나산다 너무좋아 눈물나
나 인형 입금한거 내년 7월쯤 받을거같은데 그전까지 내가 데못죽을 파고잇겟지? 백덕수선생님 제발 뇌절해.

조만간 셀프네일. 도전해봄.
오늘일기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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