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211203

예민해..개짜증나..
오늘아침.
웹소설 어제읽던걸 조졋음..
재밋다..재밋긴한데..
아니 걍 내 취향이 쫌 쓰레기같을뿐

아무튼 오늘도 하긴햇어요 한강산책.
근데 새로산 신발 오른쪽 새끼발가락이너무아파서 중간에 버스타구돌아옴 힝..
산책갓다가..

점심두 나름 야무지게챙겨먹음
파스타먹을라햇는디 엄마가이미드심
더 빨리 처먹지 못한 내 탓이다.

이거먹고 낮잠잣다가 복싱을 갓어요

미안합니다 그건 중딩때 일이고..암튼 잊어주세요
오늘 복싱.. 씨발 팔 좆되는줄
진짜..디질뻔햇어요 눈물콧물 다 빼는줄앙앗음
마스크써서 다행이다.. 표정 진짜흉햇을듯.

땀흘리고
집갓다가 샤워하고
단발진짜 안어울리는데 머리감고 말릴땐 너무조아
걍 평생 단발꽁지머리로 살까?
아무튼 혜지니랑 다시 만나서

샐러디 가서 연어샐러드..먹엇습니다
이걸로 배가 어케불러씨빨..

진짜 마라탕 한그릇 씹가능이지만 운동한게 아까워서 히비스커스 티 마시며 과외준비햇어요

짠.. 감성잇지.. 아님말구...
수학은..머 걍 내가 잘할수잇지않을까?
아무튼 오랜만에 보는 내용이라 재밋엇음


ㅋㅋ 지 배고파서 중문까지 나와잇는 우리집고양님.. 귀여움
밥 잘 챙겨드렸습니다^^

지금은 실시간으로 내 발밑에서 누워계시는중

진짜 배고프진않은데 뭘 처먹고싶어 찌ㅏ증남
난 다이어트하기엔 먹는걸 너무.. 너무조아함
하지만 쫌 덜먹어볼게....
내일은 브런치로 계란말이에 김치찌개 조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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