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뭐라도 먹으니 살것같다
저녁.. 칠성사이다 제로는 어제 복싱끗나고나서먹은거! 제로콜라보다 더 맛잇음
하아.. 수능.. 3개만더맞앗어도..아니사실 1개만더맞았어도...씨발..
아무튼 요즘 통학이 되냐 안되냐 이 기로에 서있음 제발 통학하게해줘
학교쌤은 자꾸 설의써보자는데 아니 저도 안쓰고싶어서 안쓰는게아니라고요!!!!
쉬발ㅠㅠㅠㅠㅠㅠ
내가 나온 고등학교가 선배들 불러서 고12깅들한테 진로상담같은걸 해주는게있음.. 나 현역땐 수능 좆망해서 내가 멘토로 참여못햇고 작년은 코로나때문에.. 못햇는데 올해 드디어^^ 삼수생신분으로^^(ㅅㅂ) 합니다^^
현역 홍대광탈 재수서울대 삼수의대로 어그로끌면 되냐?
아무튼 로망중 하나였는데 드디어이루게됐음
사실 사촌동생 과외랑 시간이 겹칠거같아서 못갈삘이었는데
사촌동생이 이번주에 시험끝나고 월요일은 꼭 놀아야한다길래 선심쓰는척 월요일시간을 빼버렸음^^ 서로 개이득
어제 복싱장을 갓는데 거기잇던 혜지니 친구가 나랑 수학학원 같이다닌사이었음 동네참좁아.. 내일도 만나려나? 모르겟음..
어제 9시 타임을 간 다음에 10시까지 열심복싱 조지다가 11시까지 산책함!
아맞아 어제 이 도안으로 스냅스 무료키링 시킴
너무 킹받게생기지않음? 맘에들어.
그리고 어제 또 사촌동생과외를 햇음
원래 3시간짜리였는데 질문이 이것저것 많아서 4시간이 되어버림
비빔밥이랑 아이스크림이랑 연어구이까지 알뜰하게 얻어먹고갔어요..
제발 이번주 시험을 잘봐야 내가 안잘릴텐데.. 아무튼 힘내라고 공차기프티콘도 보내줬음 너무귀여워 중2인데 왤케귀엽지? 나랑 내동생은 중2때 존나징그러웠는데.
중2라고하니깐..
오늘 피아노학원에서 초딩깅이 나보고 초6같다고해줌..
칭찬이냐..?
아니면 피아노실력이 초6같다고..?
ㅅㅂ.... 아니.. 일단 칭찬으로 받아들일게요..ㅎ
오늘은 학원알바갔었는데..
여기다가 학생욕쓰면안되지?Tlqkf 아오...
속으로만 욕했습니다.
단발 자른거 후회하다가 엥 괜찮은데? 하다가 아니시발 존나별론데 이걸 하루에 육십만번씩 반복중임ㅠ 엥 이상한데? 하다가 또 마스크쓰고 외출하면 ㄱㅊ아보이고.. 헉 혹시 얼굴의문제인가? 걍 얼굴가리면되냐?
진짜..살뺄거임.. 진짜로..말리지마... 내일도 열심히복싱조지고
인강듣고
효도하는 딸이될개요 아자아자화이팅
써야지하고안쓴거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