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6
211216

굶주린 배를잡고 일가를써볼게
존나배고파미친

어제는 수요일
아침부터 약간..빡쳐잇엇음
걍..기분이안조앗음
오후에 생투 정답 그거 발표나서 잠시 기분이좋아졌다가
걍 평가원 씨발놈들 생각하니 다시 기분이 안좋아짐

몰랐
어내

맘이

이리


개좆
같은



생투 표점은 그대로고 백분위만 올라가서 뭐..ㅎㅎ
이미 한림대 교통찾아보고 그러고잇음
씨발.. 좆같네...

아무튼 어제는 박문대 생일이엇음
건대역에 저거보러가야하는데
휴..
같이갈사람없겟지?

영업실패의 현장. 어게인.
아니 좀 봐달라고
진짜시발

그리고 어제..
그 제 공스타에 예전부터 에스크로 에스투다닌다고 남기신분..과 본계맞팔을 갈겼어요
보고계시나요?
정시상담일 맞춰서 점심약속잡음 꺅
아니 나 원래 일케 잘 모르는사람이랑 약속 절대안잡는 극 i 인간인데
너무 신난나머지..
12시부터 1시까지 담임쌤이 밥드실동안.. 밥을먹어야하는데 오늘다시생각해보니 굉장히애매한시간임
머 어떻게든되겠지. 하는마음.


어제 또 한강산책하면서 이친구만남
오랜만이다?


그리고 혜지니랑 복싱간다음에 0칼로리 칠성사이다 사들고 한강산책을 꽤나 오래 햇음..
나 암생각없이 슬리퍼 신고나갓다가.. 머 아무튼 존나오래햇음
복싱을 진짜 개빡세게 해서 둘다 너덜너덜한 허벅지로..걸엇어요

#감성샷
땀을 진짜 개마니흘려서 머리감은줄알앗음
휴...
빡세게 사니깐 뿌듯하긴하다
도저히 둘다 돌아오는길에서까지 걷기는 에바라서
버스탓깅.

욕조에 물받아서 반신욕햇음
물받는 욕조를 찍었는데.
꽤나 감성적이지않나요.?

머 그렇게 반신욕하고
침대에누워서
잠들려고했
는데

씨발.. 좆같은 수능점수가 또 생각이나는거임..
아니 잘본줄알았던수능이
한과목때문에이렇게망할수있는거임?
엄마도?

그래서 1시까지 .. 나의멘탈을위해 지방의대가 인서울의대보다 좋은점을 찾아보다가 잠들었어요.
사실 거의없는데 걍 자기합리화에 가까움ㅎ


오늘 일어나서 안좋은 기분때문에 실수로 이걸 사버렸음 귀엽지않아?

이게 이렇게랑 초록개구리인형 하나잇엇는데 쟤만 재고가남아잇는거임..
아니 쟤가제일귀엽지않음? 왜 쟤만 안팔렸지? 알수없다.


오늘 피아노갓는데
가다가 진짜 어제 복싱의 여파로..
계단 오르내리기가 너무 빡셌음
피아노 페달밟는것도 고통스러웠음
까먹고 손톱 안깎고가서 제가다음엔꼭깎아올게요!!!!햇다.

알바는 뭐 언제나그렇듯이.. 아무생각없이..ㅎㅎ...


요즘 진짜 4반수할까? 이생각뿐임
아니 나이생각하면 걍 티오좋은 한림가서 열심히해서 내신따고..
강동성심 가는.. 큰그림을 그릴법하긴한데
근데 진짜 설의에 너무너무미련이남음..
근데 내기준 n수 마지노선이 딱 3수고 그 이상부터는 웬만한 이유없으면 에바라고생각하는편인데
진짜 에반가
생투.. 아씨발눈물남..
전체 틀린개수중 절반이 생투에요..
하........
한림대식 점수가 97*인데 진학사 최종 커트라인은 96*로 잡아놓고잇어서 쓰면 붙을것같긴한데..
냥의는 안될삘임
진짜? 이점수로?
그래서 어제 냥의보다 한림의의 좋은점을 최대한찾아봄..
닭갈비랑 막국수.
하씨발 또빡치네 생투씨발놈아 투과목가산을 받아도 원과목보다 존나낮은 개쓰레기과목

아무튼 4수..는 진짜에바고 다음년도에 올해보다 잘볼거라는보장도없지만..
미련이남는건 사실임.. 모르겟다


내일은 카페에서 소설읽어야지
내일모레는 알바갓다가 매직하러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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