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6
210606

시간진짜빨리간다.. 현충일이네ㅔ...
오늘..일어낫더니 한시야 대체 엄마는 왜 날 안깨울까??? 나엿으면 삼수생딸이 6평끗난주 주말에 계속 처자느라 자습안가면 난 걷어찻음.
엄마는.. 나를 너무 믿는걸까 아님 아예안믿는걸까 알수없어요~
그래서 걍. 오늘도.. 어쩌다보니 푹..쉬었어...

나 걍 백문백답 해보고시펏어.
아무도 나에대해 궁금해하지않겟지만 내가 혼자 주절주절대는걸.. 너무 좋아해.. 걍 나혼자 어디다가 갖다놓으면 내 개인정보 싹 말하고 주민번호까지 나불댈듯

그냥 어차피 오늘 일기 쓸만한것도없음
오늘하루요약- 오전6시취침 오후1시기상
저녁에 자습..하러갓다가 책상정리만 하고오지요~
개쓰레기인생 개쓰레기의지력
아침거르고 점심으로는 밥에 닭고기  쫌먹구 저녁으로는 칼국수 후루룩.. 먹으면서 와 밀가루덩어리오진다 살오지게찌겠다 싶엇는데 다 먹고살자고하는일이지~

아무튼.. 나도 백문백답 함 햐보고시펏음 오늘 쓸것두업구
진짜 씹노잼 좃노잼에 tmi파티니깐 보느라 시간낭비안하는거추천~
난진짜 안보는거 추천햇다



1. 이름? - ㅋㅋ... 근데 이것도 나 3인칭자주쓰고 이지랄하면서 알지않냐.. 아님말구〰️



2. 생일? -
020107 빠른년생인거 씹싫엇는데 작년부터 너무 감사해



3. 혈액형? -
O



4. 좋아하는 색? -
딱히..조아하는색은없는데 맘에들어서 사고보면 다 핑크색이나 파스텔톤의 하늘색임 그냥.. 핑크색을 사랑하는걸로 쳐



5. 별명? -
아싸는 별명 그런거없어



6. MBTI? -
나 이거 검사해보기전에

이짤보고 ㅋㅋㅋ 나 인프피나오는거아니야? 했는데 진짜 INFP



7. 끌리는 숫자는? -
17~ 내생일이라서그럼 세븐틴팬아니야



8. 쉴 때 주로 하는 것은? -
누워서 웹소설보거나.. 아무것도안하거나..



9. 좋아하는 운동은? -
산책..도 운동으로 쳐주나요? 안쳐주면 배드민턴
복싱도 중딩때 개열심히햇엇는데.. 입시끝나고 다시하고싶긴해



10. 제일 좋아하는 날씨는? -
덥지않고 하늘 맑고 바람부는날



11. 제일 싫어하는 날씨는? -
더운날 습한날



12.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
가을..을 좋아한다기보단 황사싫어 더위싫어 추위싫어



13. 가장 싫어하는 계절은? -
여름 혐름



14. 좋아하는 과목은? -
있을리가.. 머리쓰는거 싫어... 그냥 새로배우는 과목이면 처음엔 다 조아. 지금은 같은과목들을 너무.. 오래해서.. 으.. 근데 못해



15. 싫어하는과목은? -
수학.. 재밋긴한데 점수보면 좃같아미치겠어



16.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
피스타치오맛.. 녹차맛.. 민초.. 체리쥬빌레..



17.좋아하는 과자? -
뭐든잘먹어〰️ 근데 지금 약간 후렌치파이랑 쿠크다스가 땡김



18. 좋아하는 과일? -
복숭아 딸기.. 등등 파인애플이랑 배 빼고 웬만하면 다 조아



19. 좋아하는 음료? -
녹차라떼..와 피스타치오맛.. 음료라면 뭐든조아. 밀크티랑 아침햇살도 사랑해



20. 좋아하는 술? -
술시러. 왜먹는지 사실 잘모르겟음.. 나도. 찐 으른이 되면.. 술을 조아하게될까..? 그 kgb 이건 그나마 맛잇엇음.. 맥주중엔.. 그나마 블랑.. 소주는.. 으 안마셔 와인도 맛없어



21.소주를 기준으로 나의 주량은? -
한병..? 반병..? 걍 맛없어서 잘 안먹어서 모르겟다.



22.좋아하는 향? -
달달한 향〰️ 부담스럽지 않은 상큼한 과일향..



23.싫어하는 향? -
인위적인 향.. 거 시발 재종에 향수좀 뿌리고오지맙시다ㅠ



24. 자기 전에 꼭 하는 것은? -
핸드폰.. 폰하지말고 자야지 라고 다짐을 5년째하구잇음. 다짐만.



25.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
바로 샤워하러들어가



26.나의 잠버릇은? -
없..는거같던데.. 아마..



27.갖고 싶은 차는? -
차알못이야 몰라. 내가 운전면허를 딸지말지도 몰라.. 걍 비싼거면 뭐든 좋지않겠냐구



28.요즘 사고 싶은 것은? -
애플워치... 투명스트랩으로.. 아이폰..에어팟... 나 완벽한 앱등이가 되고시퍼



29.좋아하는 옷은? -
그 요즘 유행하는 위에는 강아지옷같은 크롭 딱붙는옷에다 밑에는 헐렁헐렁바지.. 그거 너무좋아 근데 나는.. 못입어 조아하기만해. 나그거 살빼고입을테니까 유행 지나가지마



30.내가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는? -
명품알못〰️



31.다른 사람은 몰랐으면 하는 아이템은? -
다른사람이 몰랏으면 하는 아이템을 내가 알리가업자나요.



32.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나라는?-
원래 유럽쪽 가보고시펏는데. 인종차별이랑 코로나때문에 환상이 다깨졌어. 걍.. 예전에 갓던 베트남 다시가서 존맛 분짜나 다시먹구시퍼



33.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딱히.. 집이최고 호텔이 최고



34.언제 스트레스 받아? -
내가 모자랄때.. 똑같은 실수를 여러번하고있을때..



35.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
귀뚫기. 덕분에 귀에 지금 피어싱 8개야 원래 10개엿는데 두개 막았어..
이거쫌 쪽팔린데 인스타에서 슬라임영상봄.. 약간.. 아무생각없이 보게됨... 아니 재밌다니깐?!?!



36.내가 가장 마음이 평안할 때는?-
누워서 아무생각안할때..



37.반대로 어떤 때에 힘들어? -
누워서 많은 생각을 할때.. 한번 뭔가 부정적인 생각으로 빠지면 끝이없움



38.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 -
찝찝한 상태.. 뭐 땀때문에 찝찝하든 공부때문에 찝찝하든.. 근데 싫어하는데 딱히 해결하려들지는 않아 이런내가싫어



39.내가 가능한 외국어는? -
영어.. 그리고 중국어를 갓태어난 중국인만큼 합니다



40.내가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요리는? -
짜장라면 잘끓여



41.만약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만들어졌다면 가고 싶은 때는? -
초딩.... 그때부터 너무 지우고싶은일이 많아...



42.만약 해외에서 살 수 있다면 살고 싶은 곳은? -
어머 언어를 새로배워야하는거면 걍 한국살래. 아니면 언어 자동으로 내장되면 캘리포니아.. 먼가 환상이잇음



43.만약 지금 나에게 5000만 원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일은? -
애플워치사고 아이폰 사고..!



44.만약 내가 투명 인간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
뭘 딱히 하고싶은일이없는데.. 음.. 마카롱 가게 들어가서 하나씩 종류별로 집어먹기? 앗근데 이거 43번에 써야하는건가.. 아무튼 마카롱 종류별로 싹쓸이해보는거 내 버킷리스트야



45.최근에 읽은 책은? -
웹소설... 책으로 쳐주냐고. 아니면 나 재종들어가기전에 다시읽고싶어져서 읽은 밀실살인게임〰️ 이거 짱재밋어.



46.좋아하는 작가? -
딱히.. 조아하는작가는..없는거가틈.. 음.. 우타노 쇼고..? 미쓰다 신조..?



47.좋아하는 배우? -
배우 ㅂㄹ 안조아해.



48.좋아하는 한국 가수? -
그.. 사쿠라도 한국가수로 쳐주나요?
아니라면.. 내가 걍 여태까지 조아한 언니들 사진두고감.

정말.. 중딩때 영혼을 바쳐 조아햇어
나 중2인가 기말끗나고 팬싸가 떴길래 너무너무가고싶어서 돈 겨우모아서 갔었어 인생 첫팬싸라 존나 어버버햇는데.. 너무너무 다정걸이라서진짜 눈물날뻔햇지머야? 근데 그땐몰랏죠... 그게 아이돌로서의 마지막팬싸였을줄..
중3때 나 수련회갓엇는데 수련회에서 폰을 다 걷엇단말야. 난 당연히 모범생 아기니깐 냈지. 근데 갑자기 옆반 폰안낸 친구가 **야 나뮤 민하랑 이유애린탈퇴했대!!!! 이지랄하는거야.. 당연히 쟨 머 씨발 구라를 저렇게치나~~ 하고 뭐래 했는데.. 그때 깨달앗어. 내가.. 항상 민하사랑해 민하보고싶어 얘기만하느라 민하만 알고 이유애린은 모를텐데..? 그리고.. 걔가 안낸 폰으로 기사를 보여줬고.. 난 울엇지....
저때 나 대학축제도 열심히 다녔었는데.. 아시발. 걍 더 열심히 보러다닐걸.. 멀 중딩때 공부한다고.. 안보러갓을까..

하지만 지금도 유튜부하면서 잘살구 행복해보이셔서 조아요〰️ 고3때 팬미팅하길래 기말 2주전임에도 불구하고 취소표 겨우겨우잡아서 갔어ㅠ
그이후로.. 못뵀음.. 아직도.. 약간 쫌 마니 조아해서 팬미팅 한다면 무조건 갈거야✊🏻 좀더 주절대고싶은 얘기가 잇긴하지만 너무 조아하는주제나오면 갑자기 말많아지는 오타쿠같아보일까봐 이만 줄임.
작년인가 재작년에.. 모든 굿즈를 팔았었는데 약간 아까워.. 지금 남아잇는건 싸인앨범 딱한장.

그 민하가 탈퇴하기 전까지는 나뮤를 너무 사랑하느라 다른아이돌 노관심이었어 근데 탈퇴하니깐.. 너무 슬프고.. 구래서 걍 진짜 폰을 열심히하다가 이사진을 딱본거야.. 미친 이씨발.. 나 이때부터 모든 핑크머리 사랑하게됐어. 관심없는 아이돌도 핑머하면 일단.. 직캠 세번씩은 봄.. 그래서 사쿠라 핑머했을때 좋아죽었자나〰️
아무튼 이사진보고 헐 이언니 누구야 나 핑크머리 보러갈랴ㅠ 이래서
과학고 면접 보고오면서 앨범을 사재꼈어. 면접 좃댄걸알아서 과고는 못붙어도 팬싸는 붙자 머 이런마인드?
아무튼 당첨되고 구렇게 갔는데.. 씨발.. 핑머에서.. 갈머로 바뀐 날이었던거에요.... 근데도 너무 귀엽고 이쁘고 다정해서 사랑하게댔오.
제일 돈 많이쓴 아이돌일걸? 팬싸를 진심 열심히 다녔으니까.. 공방뛰고.. 콘서트가고.. 싸인포카도 꽤 많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현타가 와서 다 팔아버렸어.. 몇십만원 나오더라.. 그때의 충동적인결정.. 너무 후회돼.. 나 중딩때 갓던 첫팬싸가 마침 루다 싸인포카 차례였는데 그 포카는 안판거같은데 어디갔는지모르갰어ㅠ 아무튼 루다가 또왔네 편지잘읽엇어~ 할만큼 팬싸를 가긴햇어..
아무튼 정말 열심히 돈을바쳐 사랑햇어.. 아직도 집에 싸인앨범 쌓여잇어. 좀 구석에 처박아놔서 추억팔이하려면 좀 마음먹고 꺼내야하긴해..
아직도 조아해~ 우주소녀 언내추럴 들어주새요

나 서바 사랑녀라서.. 아이돌학교? 그게뭐야. 존나이상해.. 이러면서도 연습생들 프로필뜬걸 봤어. 근데.. 이새롬..? 헐대박 내취향.. 미쳤다..
했는데 헐 생일이 나랑 똑같은거에요 그래서 씨발 이건 운명아닐까? 했었어.
약속회는 못갓어. 걍..포카만잇었는데.. 또 어디갓는지모르겟네...어..
아직도 노래는 열심히 듣고잇음. 프로미스나인의 위고 들어주생ㅅ.

상암사쿠라 안사랑하는법 몰라. 걍.. 어쩌다보니 쭉 조아하구잇음. 쏘 러블리걸.. 그냥.. 사랑해..... 내가 기력딸리고 재력딸려서 직접 보러간적은없지만 안방에서 응원해 사랑해...
휴 진짜 좋아하는주제나오면 입이열린다니깐




49.좋아하는 외국 가수? -
어..음..딱히.. 사쿠라도 외국가수로 쳐주나요?



50.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 -
케이팝진심녀.



51.해가 바뀌어도 자주 듣는 노래는? -
이거 완전 tmi인데 나 고2때부터 시험보는날에 등교할때 내꺼야를 듣는 버릇이 생겼어 약간 징크스같음.. 모고나 내신시험이나 수능보러갈때마다 아침에 항상 내꺼야를 들으면서 가야해..



52.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 -
역시.. 호러. 스릴러. 고어.


왓챠에서 5점준영화들을 긁어왓어요.. 여기다가 새벽의 저주도 좋아해 4.5점을 주긴햇지만. 좀비영화에 환장하는데 막상 좀비영화중 내맘에 쏙드는건 없음.. 그나마 새벽의 저주.


53.인생 최악의 영화는? -


대체 언제봤을까?
알수없어.. 인간지네는 왜인지모르겟지만 1.5점을줬더라 꼴에 공포라 구런건가.


54.인생 최고의 영화는? -
아무래도.. 사일런트힐.. 본 시리즈.. 쏘우 1~3까지만.. 사실 52번에 있는 영화들은 언제봐도 조아요. 근데 해피데스데이는 왜있지 재밋긴햇는데 5점까진 아닌느낌이었는데 .. 뭐 과거의 내가 그렇게 한 이유가 있겠지



55.팟캐스트에서 추천해 주고 싶은 채널은? -
팟캐스트안들어



56.유튜브에서 꼭 구독해봐라 싶은 채널은(3개)? -

걍. 내 구독목록..



57.이건 꼭 읽어봐라 싶은 책? -
딱히.. 내가 그 막 되게 현학적이고 지적이고 그런종류의 책을 거의 안읽어서 추천해주기 좀.. 그래...
그냥 여름에 오싹해지고싶을땐 미쓰다신조의 작자미상을 봐보새요. 책읽으면서 무서웠던건 첨이야. 그리고 이건 유명하긴한데 앨리스 죽이기.. 재밌어요..



58.못 먹는 음식? -
그.. 재수끝나고.. 진짜 하루한끼만 라면으로 떼우고 새벽에자고 오후에 일어나는 그런생활을 하다보니깐.. 없던 갑각류 알러지가 생겼어.. 새우.. 껍질이나 꼬리 먹으면 목이 너무 아픔.. 게장도 먹으면 목이너무아파.. 근데 또 꽃게탕에 있는건 괜찮음...
그냥 싫어하는건 파프리카 연근 우엉



59.나에게 위로가 되는 소울푸드? -
마라탕.. 마라탕.... 존나먹고싶다...



60.추천하고 싶은 음식점? -
천호에 세향마라탕〰️ 여기 진심 작년에 코로나 휴원햇을때 계속갓음.



61.추천하고 싶은 카페? -
투라운드..? 치아바타가 맛잇고 밀크티도 맛잇고 카공하기 딱조아요 내년에 꼭 여기서 의대생 신분으로 매일 카공할거야



62.추억이 있는 장소? -
.. 추억이라하긴 쫌 그렇지만 어느새 대치동을 3년째 다니고있어.



63.장래희망? -
딱히 무슨 직업이 되고싶다 이런건 없음 그냥 사고싶은걸 고민없이 살만큼의 재력과 여유로움과 다정함을 갖춘 어른이 되고싶음 그리고 30대 전까지는 학벌이 큰 자랑이지만 가장 내세울점은 아닌 인간이 되고싶어. 간지가 인생의 목표야〰️



64. 나의 핸드폰 배경화면? -





65.내 성격의 장점은? -
있나? 잘모르겠음..



66.내 성격의 단점은? -
겉으로는 무덤덤한데데 존나 속으로만 예민해서 빡침 근데 또 예민한데 눈치는없음



67.결혼은 할 건지? -
아마안하지않을까〰️ 능력도없고 할생각도없고



68.좋아하는 문장? -
딱히.. 문장 하나를 머릿속에 담아두는 타입이 아니라서..

이걸 주로 마음에 담아두고잇긴함.



69. 이건 명작이다 싶은 드라마는? -
드라마를..안봐..



70.나의 최애 TV프로그램은? -
티비프로그램도.. 잘안보ㅓ...



71. 집이라는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역시. 침대지.



72.이상형(외모)?-

그.. 내 남돌취향인데.. 대충 뭔느낌인지 알겠어???? 딱 외모만.. 놓고봤을때 존나취향..
내가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아는인간이라 차마 투디인간은 들고오지못했어



73.이상형(성격)? -
걍.. 멋진사람..



74.외출 시에 꼭 챙기는 물건?(폰, 지갑 제외)-
이어폰〰️



75.약속시간에 상대방이 얼마나 늦으면 봐줄 수 있는지? -
내가 카페같은데서 기다릴수잇는상황이면 두시간까진 오케입니다~ 걍 밖에서 불편하게 기다려야하는상황이면 30분?



76. 나한테 진정한 친구란? -
... 왤케 질문이 심오해.. 그냥 편하게 고민같은거 털어놓을수잇으면대는거아니야?



77. 닮은 연예인을 (굳이) 꼽자면?-
시발아ㅠ



78.가장 기분이 좋았던 사건은?-
서울대 합격한거



79.반대로 가장 슬펐을 때는? -
근데씨발삼수하는거



80.나의 어렸을 적 꿈은? -
초딩땐 태권도선수.. 중딩땐 약간 경제에 관심잇엇어서 먼 외환딜러? 걍 직업이름이 멋져보여서 그랫던거가틈.



81.죽기 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
간지나는사람



82.하루 24시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는? -
어떤시간대든 누워서 생각없이 있을수있는 시간대면 다 조음~



83.내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최고의 칭찬은? -
넌 뭘해도 될사람이다? 누가한말인진 기억안나~



84.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3개? -
약간 인스타감성의 자취해보기
내돈으로 부모님께 비싸고멋진선물 사드리기 한번쯤은.. 개말라인간으로 살아보기.. 사실 그렇게 해보고싶은일은없고 그냥 지금 겨우겨우 뇌 쥐어짜서 생각해봤음



85.죽어도 하기 싫은 일 3개? -
멀그렇게 죽어도 싫어..까지야.. 그냥 되게 극단적인것만 아니면 댐.. 평생 알몸으로 밖에 나가야한다든지 바퀴벌레 오백마리랑 같이살기라든지..



86.노래방에 가면 늘 부르는 노래는? -
나 노래방시러해 안가



87. 이거 하기 전에 오늘 뭐 했어? -
걍 쭉 폰만햇음..



88. 나는 아침형 인간이다 VS 저녁형 인간이다? -
이걸 나누는 기준이 언제 활동적인지 구거야? 만약그렇다면 걍 인간이 아님.. 항상 무기력해.. 그래도 입시가 길어지면서 아침에 잘일어나..



89. 나는 주로 집안에서 논다 VS 집 밖에서 논다? -
역시.. 실내가 짱이지.



90. 나는 돈을 모으는 게 좋다 VS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일단 쓴다? -
닥후.. 일단 내 통장잔고만 봐도.. 걍 써재낌. 그래도 대학생이 되면 저축을 하지않을까요



91. 집에 조명을 밝게 VS 어둡게 하는 편이다? -
딱히 그런거에 신경은 안쓰는데.. 주로 어두운편같아..



92. 나는 결과가 중요하다 VS 과정이 중요하다? -
시발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햇으면 내가 또 수능을 보고잇겟냐고요



93. 나는 남을 챙겨주는데 익숙하다 VS 다른 사람들이 나를 챙겨주는 편이다? -
... 나는.. 나름 남을 챙겨준다고 생각하는데 챙김을 존나게받음. 그냥 애기 할래...



94. 말로 마음을 표현한다 VS 글로 마음을 표현한다? -
말은 쫌.. 부끄러워..



95. TV를 보지 않아도 틀어놓는다 VS 아니다? -
나혼자있을땐 안틀어놓고 사람이 주변에잇으면.. 정적이 싫어서 틀어놓음..



96. 커피 VS 차? -
걍 잇는거먹음



97. 짜장 VS 짬뽕? -
짬~ 근데 막판에 질문 왤케 대충 아무거나 물어보는거같음? 이거 백문백답 쓴사람도 힘빠졌나



98. 사이다 VS 콜라? -
사실 둘 차이를 모름 그래도 주로 사이다를 시키는편



99. 탕수육 소스는 부먹 VS 찍먹? -
걍 같이먹는사람이 찍먹이면 찍어먹고 부먹이면 부어먹어



100. 드디어 끝!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어휴.. 공부하는거보다 백배재밋음. 나진짜 tmi털어놓는거 개조아하는듯. 문제는 너무 tmi라 아무도 궁금해하지않아. 걍 내블로그라서 한번 써보고시퍼서 써본거니깐.. 안읽으시는게 나을듯..


걍.. 아까 사진찾으려고 갤러리탐방할때 너무조아서.. 마지막에 올려야지~ 하고 벼르고잇던 샄깅 사진들.
쓰레기같이사니깐 시간진짜빨리간다...

아씨발 잠시만. 현충일에 일본인 사진을 일케 올려도될까??? 나 위에서 일본소설도 존나게 추천했는데 씨발.. 그.. 제 잘못입니다.. 용서해주세요........
나..한국인이야.....
죄송합니다 내가또생각이없음 내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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